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국악을 전하며,

국악을 배우는 이들에게는 든든한 동반자로,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는 친근한 안내자가 되고자 합니다.

무대에서의 연주뿐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소통에서도 국악의 울림을 나누며,

더 많은 사람들이 국악의 매력과 가능성을 느끼기를 바랍니다.

작은 울림이 모여 큰 공명이 되듯, 저의 음악 또한 누군가의 마음속 깊이 잔잔히 스며들기를 꿈꿉니다.